Mtl’s note: 못생겼지만 괜찮아~! 조금은 제각각인 겉모습에 판로를 잃었지만 먹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판매합니다!

mtl 효창점에서 각종 못난이 농산물과 제철 과일로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 & 샐러드를 만나보세요!

This project produces electronic music, live performance by jamming, performing and filming sessions in carefully selected locations in South Korea.

#4 Circus hall 

Acid driving techno with Ocatatrack Mk2 from Elektron as a head mixer and effector with some samples sounds, Roland TR-8S for a drum machine and MS-20 for a main synthesizer and TD-3 for an acid bass line.
This whole track was recorded at an abandoned circus hall in South Korea with a multi set up composed of those analog gears. All of these live performance sound are slaves to ableton Live without re-edit.

Artist’s note: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 결국 다다르게 되는 순간 중의 하나인, ‘오늘의 끝’에 집중하여 작품을 풀어냈습니다. 처음이 되는 질문은 ‘우리는 오늘 어디로 가는가?’입니다. 인간은 결국 똑같은 끝에 다다르지만, 각자의 오늘은 모두 다른 고유한 끝을 갖기 때문에 그 답은 다채롭습니다.
오늘의 연속인 삶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일 수도 있고 마지막일 수도 있으며, 우리는 오늘 그 순서와 모양에 대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의 끝은 어제의 불확실성을 이겨내고 내일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곳입니다.
그 물결이 부딪히는 곳에서, ‘오늘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다시 질문합니다.
‘우리는 오늘 낙원으로 갈 거야.’
이건 저의 대답이었습니다. 낙원이 가진 단어의 역사, 종교적 맥락과는 관계없이 그것의 긍정만을 담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가진 고유의 끝에 각자는 어떻게 다다를 수 있을까, 고민할 때 기억난 노래가 Nat king cole의 Nature Boy입니다.
가사에는 화자가 소년을 만나고, 그 소년이 자신의 여정과 그것에서 얻게 된 답을 말해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고유한 끝들에 응할 보편적인 단서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YUSU’s note: 바스와 유수가 함께 준비한 팝업 스토어에서 유수가 처음으로 고객님들과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손의 굴곡에 맞는, 몸의 습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잡화점 유수는 습관이 되는 물건으로, 별일 없이 일상을 다하는 정성으로 몸과 공간에 자리 잡는 물건을 만드는 텍스타일 기반의 생활 브랜드입니다.

22 FW Collection 潛

潛 잠길 잠의 세 가지 의미. *잠기다. 먹이 종이 위에 스미고 *소(沼). 연못의 그림이 *가라앉다, (마음을) 가라앉히다. 유연하고 차분한 생활의 물건이 됩니다.

유수의 드로잉이 자카드 편직 기법을 통해 구현된 니트 제품들로 가을 겨울 생활을 위한 물건을 제안합니다.

팝업과 함께 유수의 작품 전시를 진행합니다. 물건을 사이에 두고 드로잉, 일지 등 단단한 생활을 전하고자 하는 확장된 유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팝업을 통해 비니와 일지책이 공개됩니다. 선공개된 담요, 머플러와 함께 유수를 누려주세요.

일시
10月 13日 (木)~10月 16日 (日)
10月 20日 (木)~10月 23日 (日)
木/金 14:00~19:00
土/日 13:00~19:00

장소
종로구 자하문로 1라길 11

Artist’s note: “《물빛목련》이라는 주제로 한지 위에 올라간 목련 사진들을 전시합니다. 흑과 백이 칠해진 한지 사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브릴피스 Brillpiece.seoul 제품들과 함께합니다.”

Konsider’s note: “All things konsidered.”

모든 것을 ‘고려’하여 모아진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을 표현한다.

맛있는 한 접시, 한끼 식사를 포기하고서도
반드시 먹고 싶은 디저트들
올드패션드한, 트렌디한, 전문 베이커의 그리고 레스토랑의 디저트들을 한 공간에 모았습니다.

따스한 느낌을 주는 미드센츄리 풍의 공간과
다양한 디저트들을 즐기고 싶다면
konsider.seoul 으로 오세요!

This project produces electronic music, live performance by jamming, performing and filming sessions in carefully selected locations in South Korea.

#5 Textile factory 

Hypnotic techno with #octatrack Mk2 from #elektron as a head mixer and effector with some synthesizer sounds, #roland #tr8s for a drum machine and #makenoisemusic, #0coast for a main bass synthesizer. This whole track was recorded at an abandoned textile factory in South Korea with a multi set up composed of those analog gears.
All of these live sounds are slaves to ableton Live without re-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