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AYA

Documenting the creation of his work
〈어떤 틀 안에서〉
his Atelier, Seoul, KR
Painter
Feb 10

An Oui

Young In Hong 《Un-Splitting》 2019
In collaboration with Stephanie Scheubeck
Performance by fifteen participants, Korea Artist Prize 2019
1F the Lobby and the hallways of (MMCA)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Seoul, KR
One of participants
Feb 22
분열증(Splitting)은 경계성 성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로 심리학에서 나와 상대방, 누군가의 장점과 단점이 극단적으로 분열되어 총체적으로 이해 되어질 수 없는 정신 장애 증상이다.

‘비-분열증’은 배타성이나 극단적 타자화가 우리 사회에 잠재적으로 내재된 병리증상이라고 보면서, 분열증상을 다양한 개인 주체의 몸적 실천을 통해 와해시키고자 시도한다.

이 작업의 안무를 위해 작가는 여성의 저임금 산업 노동, 경제적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사노동, 젊은 여성이 비정치적 주체로 여겨져왔던 사회적 관습을 반영하는 역사 아카이브 이미지들을 조사하였다. 사진에서 발견된 여성들의 몸과 특정 포즈를 동작으로 발전시켰으며, 이것을 새의 불규칙한 움직임과 교차시키는 지점에서 독특한 안무를 발전시켰다.

퍼포먼스는 미술관 1층 공간의 불특정 장소들에서 일어나며 관객과 퍼포머들의 물리적인 간극이 최소화 된다.

Jung Sang-yoon

Live painting in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Group exhibition, January 10 – March 9, 2020 (Due to the COVID-19 incident, considering the safety of visitors, Early termination as of February 25)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Seoul, KR
Painter
Feb 23
2020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칸딘스키 : 시각의 멜로디’ 전이 열린다. 음악과 미술의 만남을 부재로 하는 본 전시는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944)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그의 고전적 작품이 동시대 작가의 관점으로 재해석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보고자 개최되었다. 100여년 전 칸딘스키의 예술적, 철학적 고찰이 미디어 아트와 음악을 만난다면 어떻게 재현될 수 있을지 그를 오마주한 작품들을 만나보자.

LIFO

Oldschool design for WOOKSSAN
〈Imgonnahurtyoubaby〉
The third of four separate processes
Lighthouse Tattoo, Seoul, KR
Tattooist
Jun 26

LIFO

Oldschool design for WOOKSSAN
〈Imgonnahurtyoubaby〉
The last of four separate processes
Lighthouse Tattoo, Seoul, KR
Tattooist
Aug 9

Ju Yujin

Documenting the creation of her work
〈사라지며 더욱 아름답게 fairer through fading〉
her Atelier, Paju, KR
Painter
Sep 6
︎︎︎
《Fairer through Fading》
Solo exhibition, February 6 – 27, 2021

Punto Blu’s note: “전시장에는 주유진 작가가 모든 관객에게 쓴 편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In her letter, Ju Yujin writes: ‘What is your first memory?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갓난아이일 때 들었던 노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여름날의 빛나는 순간을 떠올립니다. 현시대의 우리는 태어나면서 생년월일과 시간을 기록하지만, 물리적인 기록물보다도 첫 번째 기억이 더 감정적 목소리를 갖는 것 같아요.’

그 편지에 답장을 남겨주시면 작가님께 전달드려요.
Those letters may be transformed into a beautiful painting someday.”
LAST REVISION DATE
March 7, 2023
©2019.
GUSEUNGMO all rights reserved.

LAST REVISION DATE
March 7, 20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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